용사한테는 이길 수 없다.
마왕에 다음가는 힘을 가지고 이세계에서 사람들을 공포의 구렁텅이로 떨어트린 세 마장들.
하지만 용사한테 간단히 찢겨 사라지고, 지금은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평범한 고등학생의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그들 앞에 용사의 증거 “빛의 파동”을 발하는 전학생이 나타난다.
‘우리들을 끝장내려고 여기까지 쫓아온건가!’하고 무서워하는 세 명.
이제 엎드려 조아리면서 용서를 구할 수밖에 없다고 각오하는데……
하지만 그들은 몰랐다. 그 뒤에 용사보다 무서운 마왕님의 “어둠의 파동”이 추적하고 있다는 것을!
이길 수 없는 숙명을 짊어진 중간 보스들의 판타스틱한 학원 코미디
제18회 전격소설대상 <은상> 수상작!
키타세 테츠지로
투석의 일격으로 성채까지도 파괴한 전 거인족 최강의 전사, 군대장.
'그런 짓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정말로'
아이바 겐지[칸세이벤 사용]
마계를 통치하며 50만의 악마군단을 거느린 전 악마족의 대공
우라카와 카츠아키
수인족의 수호신으로 무서운 브레스 능력을 가진 합성수. 전 친위군단장
'용서해주세요 엄마, 용사와 마왕님'
칸다 카스미
용사의 증거인 “빛의 파동”을 걸친, 마왕과 삼마장을 쳐부순 용사.
마나
“어둠의 파동”에 의한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거인족, 악마족, 수인족을 시작으로 어둠의 일족과 함께 세계를 뒤흔든 마왕.
'그래서 세계정복의 상황은?'
목차
영원한 싸움에 끝을, 혹은 시작
제1장 전학생한테는 이길 수 없다
제2장 눈물에는 이길 수 없다
제3장 여동생에게는 이길 수 없다
제4장 동료A한테까지 질 수 없다
제5장 용사한테는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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